[서울복지신문=김수정 기자] (사)더함께새희망(이사장 문진환)은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업 (주)콤위즈(대표 정윤권)이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.
이날 봉사활동에는 25명의 (주)콤위즈 임직원이 참여했으며, 작년에 3,600장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총 4,800장의 연탄을 나눴다.
정윤권 (주)콤위즈 대표는 "갑자기 기온이 떨어져 저소득층이나 고령층의 건강이 염려되는데, 지원한 연탄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"며 "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"고 말했다.
문진환 (사)더함께새희망 이사장은 “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콤위즈 측에 감사드린다”며 “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한편, 2014년에 출범한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희귀난치병, 장애아동들의 의료비지원,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교육 및 체험활동, 소외계층 식품 및 물품지원, 생계비 지원, 빈곤가구 집수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나눔을 실천하는 국내구호 NGO단체이다.
https://www.swnews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0869